작전은 시작되었다.
공안정국으로 밀고 나가자~~
상부의 명령하달에 우리의 충견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딱 눈에 보이네요.
이 상황에서 사상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을 과감히 무시한 발언이 변호사를 통해 공중파에서 흘러나오고~
이걸 좋다고 웃어넘기는 사회...
갑자기 박정희 시대의 납북어부 간첩조작사건,울릉도간첩단사건등이 떠오르며
설마 세계 사법사상 최악의 사법살인인 인혁당사건까지 재현되는건 아닌지....
조만간 연예계에서 큰건 하나 터질것 같은 예감이 찐하게 풍기는 6월의 첫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