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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5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i★
추천 : 1
조회수 : 10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1/23 21:30:14
지금 연평도 일때문에 나라가 시끄러운데..
그동안 절대 헤어질거 같지 않고 결혼 상대로 생각하고 있엇던 여자친구가
그만 헤어지자고 하네요 ^^;
저 군대있는 동안도 잘 참고 기다려 줬고.
사귀면서 여러번 싸워도 보고. 제가 여러번 잡아도 보앗지만
힘들고 지쳣데요 이젠. 저는 그사람 아니면 안될꺼 같은데.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기하는 쪽이 더 나을까요..?
전 이제 어떡하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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