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사 미안해...
난 네가 끝까지 발암 유발하는 줄 알았어.
아리아가 정말 이래야겠어? 하다 그래 함 해봐, 할 때가 되서야 앗! 싶었어...
병주고 약줘서 고마워 (?)
2. 와... 집나간(?) 이건 타가리옌을 이렇게 써먹네.......
드라마에서 아예 대놓고 적법한 계승자라고 했으니....
3. 대너리스 벗기느라고 제작비를 다 썻나보다... 예전 같았으면 좀 더 보여줬을텐데....
4. 통수왕 써씨....
5. 고자 회색벌레 붕가씬이라던가 고자 테온 존눈이하고 감정선 잡는 씬 같은데 쓰는 장면을 좀 줄이고 개연성을 부연해줄만한 장면을 좀 더 넣었으면 좋으련만....
6. 이제 앞으로 1년을 어떻게 또 기다리나...
...개연성 말아먹고 번갯불에 콩 볶아먹는 듯한 진행이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휴....
1년 기다리는 짓을 또 해야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