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네시 추석이라고 한잔 하는 모양이네요

나이 서른인데 철이없는건지..

아홉시가 넘어야 일어나고 열시 다되야 도서관 갑니다

본인말로도 긴장감이 아직 없다하고.. 제 생각엔 절박해야 정상같은데

가끔이렇게 늦게까지 술먹고 다음날 하루종일 잡니다

욕하면 하는말이  어떻게 사람이 공부만하냐고., 대들고

제상식으론 인생걸고 공부만해야 정상인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정신차려라 새꺄 친구? 개나줘라 밥벌이하고 친구찾아도 안늦어

살면서 후회말고 기회있을때 미래에 투자해라 

부모 형제가 하는말은 우습더냐 나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