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쓰고 싶은데 그닷 쓸 감흥이 안나네요 ㅎㅎ;;;

대충만 써보자면 일단 경기장이 좁아서 미처 못들어오고 대기 타는 사람들 많았음

실제로 경기장 맨끝까지 의자 추가했는데도 못들어와서 경기 대기 타임마다 

빈자리 안생겼는지 돌아다니는 하이에나들 쩔었음 뻥안치고 2000명이상 옴
 
그래도 티아라보고 다빠질줄 알았는데 몇명 빼고는 거의 끝까지 남음

하지만 경기내용은..후.. 

잉카..

나름 그나마 앞쪽줄의 통로쪽에 앉아 하이파이브도 해줬는데 

표정이랑 행동에서 너무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음

설전에서 도발하는것도 억지로 쥐어짜내는 느낌?

그래 1경기에 기세도 눌린 상태서 일격을 당했는데도

2경기 준비한 전략 쓴건 좋았는데..

3경기.. 뭐 한번 썼으니 또 쓸까라는 헛점을 노렸다고 치자..

4경기는 시원하게 물량전 해보지 그랬냐 마지막까지 암흑성소 올리는 널보고

gg치기전에 헤드셋빼고 한숨쉬던 널 가까이서 보면서 나도 답답하더라

암튼.. 뭐 힘내라 

딴건 모르겠고 승격강등전은 가지마라.. 너 가면 예선갈거 같다


한줄 요약

티아라 특히 지연이 너무 예뻤다 멤버중 키도 젤크고 젤 날씬했음 눈이 지연이 한테만 가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