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녀의 결혼식을 마치고 친구와 돌아오는길에 영화를 무엇을 볼까하다.... 보고싶은 영화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 포기하고 야마카시란 영화를 선택했어요.. 실제로 그들은 아무런 장비없이 효과없이 건물을 오르고 뛰어내리고 했다는것에 정말 그야말로 감탄이 나올정도 였습니다.. 위험하면서도 짜릿한 어떤 그들만의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야마카시란 단어는 아프리카어로 강한 육체와 정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이 주인공들은 실제 파리 뒷골목 야마카시 멤버들이라고 하네요 저에겐 돈은 아깝지 않은 영화였구요.. 역시 뤽 베송의 작품은 빠른 스피드 감이 넘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그런 영화였습니다.. 이건 단지 제 생각 이었습니다^^;; 뭐 어떤분들은 돈이 아깝다고 하시는데..취향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요.. 하지만 저는 즐거웠습니다..거의 빠른 익스트림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익스트림을 즐기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야마카시를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연기도 그다지 어색한 점은 없었던 듯 싶어요^^ 하지만 스토리에서는 많은 아쉬움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야마카시를 본 후의 느낌이랄까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