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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ketball_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ㄻㄻ★
추천 : 0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01 00:56:00
1.
일단 여러분은 솔직히 재질이 좋은공 쓰면 좀 더 감같은거 빨리 찾는 분 안계신가요?
나이키 2000쓰다가 어쩌다 잃어버리고
대~충 싼거 검색해서 무슨 르브론인가 하는 만원정도 하는 농구공 샀는데, 그럭저럭 쓸만하고 막쓰기에 매우 특화되서 괜찮긴한데요. 전에 쓰던 공이랑 비교했을떄 슛감이 너무 안살아납니다. 저 말고도 이런 분 있나요?111
2.
공이 가벼운걸 썼던적 있는데(왜 공이 가벼웠는진 의문-_- 걍 스타공이었는데 질감은 상당히 좋았지요)
이거에 익숙해지니까 동농할 떄 공바뀌니까 킹왕 굴욕적이었죠 ㅋㅋ
경기내내 삽질하다가 마지막 공격권! 방심을 틈타 사이드로 빠져나와 공을잡고 늦은 수비가 끝까지 뛰어올랐지만 난 거리낌없지 슛을 쐈고
완벽한 공의 흐름, 이 손끝의 감각! 경기의 주인공은 나다!!
소리...그물소리조차 안들린다.
아아 에어볼이라니 4%@#%@#$&%^@#%@$%@$%@#%@%@$
으음... 그러니까, 슛감 안좋은건 어쩔수없지만 슛감이 좋은데 그렇게 마구마구 삽질하니까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어요.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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