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출하면 사람들의 시선 받는 것쯤이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키 175cm 의 30대 초반 여징어입니다.
여징어 맞습니다! 숏컷이 잘 어울리는 여징어죠.
하하
머리 좀 길러보라는 말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만,
귀찮아서 머리 손질을 못 하는데다
이게 또 저한테 잘 어울려요. 힛
초크 목걸이 좋아하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왜 개 목걸이를 하고 다니냐며
제 기를 팍 죽이지만
그래도 자신감 있게 하고 다닙니다.
오프숄더 레이스 원피스는 작년 여름에 산 건데
작년엔 어깨를 드러내지 않았다가
올해 오프숄더가 대유행이라
어깨 드러내고 입기 시작했어요.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
제가 아끼는 초크 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