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PM 택연, 공익 근무 대신에 현역 판정 "기쁘다"
게시물ID : star_206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으다조으다
추천 : 4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12 16:18:06
2PM 택연이 12일 대구에서 군 입대 신체검사 재검 끝에 현역 판정을 얻어낸 뒤 환호했다. 지난 2008년 허리 디스크 등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던 그는 "대한민국 사나이라면 당연히 군 복무를 제대로 해야 된다"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수 차례 디스크 보정 수술까지 받은 뒤 재검을 신청해 이날 현역 입대의 길을 찾은 것이다.

이 같은 결단은 수시로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려는 비리 사건과 관련 의혹이 끊이질 않았던 연예계에 신선한 충격을 더하고 있다. 그는 현역 입대의 길을 확실히 열기 위해 지난 2011년 미국 영주권을 이미 포기했던 바 있다.

택연이 현역 판정을 받기까지의 여정은 험난하고 고달팠다. 공익 판정 사유가 된 허리 디스크를 고치기 위해 그는 바쁜 2PM 그룹 활동과 연기자 겸업의 와중에도 2012년,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