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를 보다 뜬금없는 "시청률 조사방식" 논란 방송을 보니..
문득, 투수방어율과 맞먹는 종편방송들과 앵무새 또는 동물농장으로
전락해버린 공중파 뉴스방송이 떠오른다.
현재 TV시청률 조사방식은 가정집만을 대상으로 하니..현재 각 터미널, 관공서, DMB
스마트폰, 테블릿PC등 시청가능한 매체들과 장소들이 다양한 이때 조사방식도
바뀌여야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 의문가는것이 터미널, 역사, 관공서등에서 시청하는 채널의 다양성은 확보되는가?
이런곳에서는 다양한 채널시청의 자유가 없지않던가.
물론 각 방송들의 생존결정은 시청률로 평가받는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헌법마저 무시해버리고 날치기한 미디어악법을 통해 탄생된 종편들의 시청률저조를
볼때 이번 뜬금없는 "시청률 조사방식"거론은 참으로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않아 보인다.
또한, 모든 언론인이 공정방송을 위해 파업하고 있는 지금이 시청률 조사방식 거론할 때인가.
시청률조사방식 거론하기 전에 "여론조사" 조사방식부터 바꾸길 바란다.
응답률 20%도 채 안되는 조사방식으로 표본오차 운운하면서 선거때 마다 아니면 국민의 반대를
무릅쓴 이 정권의 각종 국가적이권사업에 이용되고 있으니 말이다.
언론의 자유마저 억압하고 낙하산 인사를 방송사 사장으로 앉히고 정권빨기에 급급한 방송.
응답률 20%도 채 안되는 여론조사로 그것도 위에 언급한 휴대폰등으로도 전혀 조사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집전화에만 의존한 여론조사방법으로 왜곡된 여론몰이.
국민의 참정권 마저 깡그리 무시해버리는 종이투표함등은 뒤로 한채, 종편들과 앵무새 방송국들의
시청률조작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건 그리 큰 무리가 아닐 듯 싶다.
범죄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있던 방통위에서 검토해본다하는데
언론자유가 확보되고 공정언론이 바로서고 나서 검토해 봐도 늦지않을것 같다.
종편들이 마이 힘든가 보네
이것때문에??
5000억 하늘로 훨훨..시청률 0%의 굴욕.
http://news.hankyung.com/201206/2012060107001.html?c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