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과제 내준 과목이 2개...
1개는 그래도 요약이라 책읽으면서 대충 어떻게든 금방 했는데
1개는... 알고리즘 코드 짜는거라 생각이 안나서 추석 내내 종이 붙잡고 씨름 ㅠㅠ
결국 몇개는 포기하고 대충해서라도 내자 하고 보냈는데..
아침에 다시보니 뭔가 수정안하고 냈다는걸 발견!
다시 내면 무조건 감점이고 그렇다고 안 고치자니 점수까일께 분명하고

아오..이럴때 뭐해요?? ㅠㅠ 차라리 못알아차렸으면 걱정이라도 안해
스트레스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