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뉴스에서 부녀자를 다룬 기사에서 실린 내용입니다
'같은 부녀자가 보기에, 다른 부녀자의 이런 행동은 좀 그렇다.' 싶은 행동 4가지
1. 학교 쉬는 시간에 동인지를 읽는다.
- 전철이나 학교 쉬는 시간에 BL 소설이나 동인지를 커버도 씌우지 않고 당당하게 펼쳐
놓고 읽는 모습을 보면 좀 부끄럽다.
2. 꾸미는데 무관심.
- 갖고 싶은 동인지가 있는데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머리조차 깎지 않는 걸 보면 아깝다.
얼굴 생김새가 예뻐서 꾸미면 괜찮을 것 같은데.
3. 관계 없는 게시판에서 BL 이야기를 한다.
- BL과는 전혀 관계 없는 게시판에서 BL 화제를 말하면, 같은 부녀자라도 기분이 좀 그
렇다. 이런 작은 일들이 누적되는 것은, 인터넷에서 부녀자가 비판 받는 것과 관계가 있
을 것이다.
4. 자기 취향인 캐릭터를 지나치게 옹호한다.
- 취향인 캐릭터가 비판받을 때마다 재빠르게 옹호하는 서클 내의 분위기에 실망하고
있다. 동인지 계획을 하다가 'oo의 어디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라고 큰 싸움을 벌이게
된다. 캐릭터에게 애착이 있는 건 알지만, 그 정도로 기를 쓰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