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대구 사는 평~범한 고2인데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폐인모드 돌입+_+ 저희집 컴퓨터 사양이 안좋아서 3D안돌아갑니다-_-; 쩝 ㅠ_ㅠ 그래서 유명한게임... 그랜드체이스!!!!!!!!!!!!!!!!!!1를 합니다...OTL 그래도 명색이 12세이상 전용게임인데.. -_-... 흠 아무튼 제 아이디는 일이삼사입니다.-_- 예.. 일이삼사..-_- 레벨은 12입니다. <-꽤나 높은 레벨이예요 이래뵈도 랭킹 1위가 렙 28인가 할겁니다 아마..-_- 아무튼 오랜만에 3:3이나 할려고 방을 찾고 있었습니다 방이 있더군요. 방제:맹계팀플 고수네팀 이더군요. 고수네팀? 내팀아냐? 어찌됫건 전 그방에 들어갔습니다. 고수 3명이 주르륵 편먹고 있더군요. 저희편은 저랑 렙 10짜리 한명이 있었는데 걔들은 방장부터 렙 14 15 13이었습니다. 어찌됐건 그랜드는 컨트롤게임이기 때문에.. 저희편 한명 들어오고 게임 시작했습니다. 제가 저희편이 저를 포함해 기사 2명 법사 1명이었습니다. 궁은 즐이라고 하더군요. 저희팀 기사랑 졸라게 두들겨 팼습니다 그러더니 대뜸 한마디 하더군요. "다굴 즐" 뭐 팀플인데 다굴은 당연한 거지요 맵도 좁은데 암튼 무시하고 계속 했습니다. 저희팀 법사가 마법진을 날리고 파이어볼을 썼습니다. 또 한마디 하더군요 "법진 즐 파볼 즐" 아무튼 그래도 저희가 이겼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한마디 하더군요. "얍시 쓴다 강퇴" 그러더니 저희팀 두명을 날렸습니다. 마침 그넘이 강퇴권을 모두 써서 저는 못 쫓아내더군요. 제가 열받아서 말 했습니다. "초딩색기들 쫄았어? 셋이 나란히 pc방에 있는거 아냐? ㅋㅋㅋ" "지도 초딩이면서 즐" "난 고등학생이거든? 이 개념없는 초딩들아 방학이면 닥치고 탐구생활이나 해" 하지만 다음 초딩이 하는 말에 저는 컴퓨터를 끄고 말았습니다..-_- "ㅋㅋㅋ 고등학생이 그랜드하냐? 너 왕따?" OTL... 그랜드는 12세 이상 이용가라고 ㅆㅂㄹㅁ 씨발 나 욕먹으면서 그랜드하고 있어 추천좀해줘..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