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사업망하고 6년동안 생활비 2백이 전부였고, 6년만에 제기하신다면서 제 한학기 대학 등록금을 내주셨습니다만....
솔찍히 내가 알바뛰고 등록금 내가 낼테니 아버지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빠는 어렸을 때 부터 싫어했고 지금도 싫고 앞으로도 싫겠지요. 사람이 변한다지만 기본적인 마인드는 절대 안변하네요. 그대로에요. 사업망한 지금도 아버지의 마인드는 사장입니다. 내가 왕이다. 지금은 이러고 있지만 재기하면 다시 왕할꺼라고. 저한테도 술먹고 돈벌면 두고보자네요...ㅋㅋㅋㅋㅋ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