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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23화 홍준표편. 1라운드- 박원순병역문제
게시물ID : sisa_120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나라내겨레
추천 : 10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15 16:54:43
홍반장
박원순이를 군대 빼기 위해서 입양보냈다.

꼼수
무슨 13살 어린이가 군대를 생각하냐...


홍반장
17살 짜리 형을 군대 안보내기 위해서 입양보냈다.

꼼수
양손입양은 대를 잇기 위함이다.
관행적으로 해왔다.
호적공무원이 양손이라고 써둔걸 보면 비리가 아니고 공공연한 관습이었다.



홍반장
[갑자기 주제를 벗어남] 작은 할아버지의 사할린징용은 거짓이다. 

꼼수 
왜 갑자기 그 얘기가 나오느냐
그분이 징용인지 떠남인지 그게 주제가 아니다.
그리고 신지호가 43년 징용설을 떠드는데 이것도 거짓이다.

홍반장
그건 그 사람의 주장이자 한나라당의 주장이 아니다.



홍반장
지금 이것은 박원순의 검증 절차이고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본다.

꼼수(이빨2)
딴나라당은 일리가 있다.
각하, 안상수, 정운찬등이 창조적으로 병역면제 받았으니 박원순도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다.
특히 안상수의 행방불명이란 면제 사유가 홍반장은 이해가 되는가?

홍반장
그건 전당대회 때 다 한거다.
여기서 그 문제가 왜 나오냐?
그럼 우리는 잘못했다 치고 거기는 잘못해도 되는거여?
거기에 우리가 병역의혹 제기하면 우리는 자격없다 하지마라 그러면 되는 거여?
내 불러 놓고 MB정권 심판 하자는거 아니잖아.

꼼수
한마디로 그거다.
박원순 할아버지가 사할린에 끌려갔건 근로자로 갔건 죽었다.
그래서 손자중 하나를 입양합니다.
당시에는 이런 양손입적이 많았다.
딴나라당 노인들 좋아하니까 노인들 한테 물어봐라.
있었나 없었나.
사례 많다.

홍반장 
참나... 김총수 남 변호해 주느라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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