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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나잘아세요★
추천 : 1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4/03 22:49:31
전에 한번 좋아하는 후배가 있다고 말을 했잖아요.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어제 그 여자 후배 친구들과 제가 아는 동생 한명...다섯명이
술을 마실 기회가 왔습니다...그 술 집으로 향하는데 그러는거 있잖아요
여자애들이 저와 제가 좋아하는 후배를 엮어줄려는듯한 그런 행동....
그리고 은근히 제가 좋아하는 후배에 관해 흘리는듯한 말투...그래서 저는
아 저 후배도 나를 좋아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아니 마음에 두고 있구나가 맞겠군요
그렇게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마시다가 여자애 한명은 먼저 가고
이렇게 남자2 여자2만 남았었어요....술은 많이 안마셨기에...
기숙사까지 데려다 줬습니다.가면서도 많은 얘기를 하고 갔죠...재미있고 행복했습니다
단둘이 얘기도하고 그 후배애가 춥다고 해서 윗옷 벗어주기도 하고....(사실 많이 추웠음)
그리고 오늘....학교가서 아는척을 할려고 했는데...피하더군요 ㅠㅠ 말을 하긴 하는데...
자리를 피하는듯한 그런 모습을 보이고....참 그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영화 같이 보자'이런식의 문자를 보내니 아...집에 가야한다고...다음에 보자더군요
아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또 궁금해서 문자를 보냈더니 답장이 없습니다.
전화를 해도 안받습니다....문자 3-4개 이상 보내도 답장이 없네요..
왜...이런 상황이 된걸까요?저는 술 자리에서 안취했기에 (한병도 안마심) 실수도 안했을텐데..
연애박사님들...도와주세요..
참고로 그 여자 후배혈액형은 b형입니다...아는 행님들이 그냥 만나지 말라네요 ㅠㅠ
전 ab형입니다 ㅠㅠ;;;전 좋아요.....그 여자 후배에가 정말로 좋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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