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배가 너무 아파서 일어났는데 밑이 축축하네요 기분 나빠서 화장실 갔다오고 갈아 입었는데 OMG 양수였어요!
아....하는데 피도 섞여 있고 1시간 정도 강도와 간격을 체크하니 아파서 잘 수 없고 10분 미만 간격
챙겨둔 출산가방에 충전기 챙기고(제일 중요하지요!) 차에 실고 밥 먹고 병원 왔어요 7시쯤 도착해서 내진하니 3-4cm^^;;; 잘 참으셨네요 하는데 심하게 안 아팠는데, 둘째는 진행속도가 빠르네요 1시간 만에 내진+관장+무통주사+면도까지 다 했어요 현재는 8cm까지 열렸대요 무통천국+_+ 점심 전에 만날 것 같아요! 다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