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크롤 내리시기 앞서 주의사항 먼저 읽고가세요
피 잘못보시는분 자잘한 콩같은거 퍼져있는거 못보시는분
비위약하신분 징그런거 못보시는분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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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는데 선배가 자기발에 이상한게났다고 이게 뭐냐면서 보여줬는데
보자마자 소름이 쫙
생각할때마다 울렁거리고 지금도 막 토할거같음
잊고있는데 갑자기 밥먹는데서 말해서 밥다버림
전날 장화신고 일했다는데 오늘 화장실에서 첨발견했다하고
허벅지도 약간 저릿저릿하다고하고요
너무징그러서 엔터좀마니 치고 사진올릴게요
아우씨 병원가라니까 병원은 또안간대
내폰에 이사진이 있는거조차 싫은데 왜나한테
인터넷에올려서물어보라는거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