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찾는글들을 보니 저도 어렴풋이 예전에 하다하다 어려워서 그만뒀던 게임이 떠오르네요..!
일단 ...하도 오래된 기억이라 잘 안나네요 ㅋㅋ 생각나는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친구집에서 시디로 했던게임인데..시디롬에 카피가 어떤느낌이냐면.. 벌건색깔에 사람인지괴물인지가 엉켜서 싸우는 그림이었구요 ㅋㅋ
게임분위기 자체가 시디카피처럼 무섭고 어둡고 괴물과 인간이 싸우는..?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기억나는게 첫판밖에없는데 아마 중세시대 같은 배경이었던것같고
유닛을 따로 생산하거나 하는 시설은 없었고 처음부터 주어져 있었구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네모난 미니맵의 네 귀퉁이에서 적들이 마구마구 나오는데 따로 떨어뜨려 놓으면 각개격파당해서
첫판마저도 깰수가 없었던.. 어려운 난이도였던것같은 기억이나네요
설명이 부족해서 기억하시는분이 있을지모르겠는데...
그때 어려워서 못깻기때문에 지금에라도 깨보고싶네요ㅜㅜ 부탁드립니다
요약도 해드리겠습니다!
1.시디 카피는 벌겋고 사람들이 뒤엉켜있다
2.게임자체분위기는 어둡다
3.첫스테이지에 유닛생산하는시설이없었다.(아마 못찾은걸수도..)
4.까먹고 안적었지만 이게임을 처음한 시기가 1999년도 즈음이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