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그냥 한숨에 모든게 다 썩여서 나오네요
한심한 내 지금의 삶과 원치않았던 수술에 대한 쓸때 없는 자책과 왜 이러고 있는 지에 대한 짜증과 이러다 나이먹고 아무것도 못할꺼라는 불안감, 앞도 안보이고 한 숨은 날로 깊어지고 늘어나고
어휴 이게 22살의 모습이 맞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20대 중반의 형,누나들과 같은 그런 고민을 해야되는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