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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생활중 들었더 가장 어이없었던 말
게시물ID : animation_206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hgnvm
추천 : 3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05 15:08:54
작년에 들은건데

대화가 아마 신입생 둘이 있었는데 한명은 제수했지만 그림은 월등한 친구 한명은 나도 잘모르는친구

편의상 전자가 A 후자가 B 라고 합시다.

그 발언은 B가 했는데...

A가 기숙사에서 그림 그리던중 B가 A의 방에 들어옵니다.

B는 A가 그리던 그림을 보고 감탄합니다.

B : 잘 그리네요 형

A : 이거 뭐 제수했으니 이 정도는 해야지 ㅎ 근데 넌 과제 안하냐?

B : 전 그냥 대충할래요. 뭣하면 자퇴하고 웹툰이나 그리죠.

그 방에 있던 전부 :....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 하면...

자기일에 열심히도 안하는 주제에 웹툰은 쉬워보였던 그 B의 태도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단말이죠....

하아... 제가 좀 학번이있었으면... 그자리에서 뭐라 했을텐데...

암튼 그 학번이 여러가지 문제도 많이 일으키고....

과 안에선 아메바 세대로 불립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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