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뚜껑
삼양 : 뚜껑 고정부분 하나, 물구멍을 본인이 직접 뚫을 필요
오뚜기: 뚜껑 고정부분 세곳, 테이프 뜯으면 물구멍 있음
오뚜기 win!
2. 건더기
삼양은 건더기가 크고 많음. 진짜 눈에 띄게 많음.
오뚜기는 건더기 작고 적음. 별첨스프는 그다지..
삼양 win!
3. 면 굵기
삼양은 두꺼운 면
오뚜기는 얇은 면 (일반면보다 조금 얇은듯.)
호불호 문제.
4. 스프
삼양은 간장소스, 마요소스, 와사비소스 별개포장이라 와사비 조절가능
오뚜기는 액체스프, 와사비마요소스, 별첨소스가 별개포장이라 와사비만 따로조절 불가능. 와사비 줄이면 마요맛 줄어듬.
5. 맛
먼저. 양쪽다 와사비 소스 전부 넣으면 매움. 코가 뻥 뚫림.
삼양~와사비 반만 넣고 먹으면서 와사비 추가하면서 매운맛 조절 필요.마요보단 간장맛이 강함. 마요맛 별로안남. 와사비간장볶음면이 어울릴듯.
오뚜기... 역시 와사비조절 필요하나 와사비랑 마요소스 통합이라, 조절이 힘듬. 와사비마요에 적절한 맛임.
결론 : 삼양와사마요와 오뚜기와사비마요를 하나씩 사서, 두개를 섞을것. 오뚜기쪽 소스 다 넣고 삼양쪽 와사비소스로 매운맛 조절 할것. 그럼 존맛 기대!!
사진은 위가 오뚜기
아래가 삼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