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창 재미들때도 있었지만 기분이 그냥 그러네요..

떨어지는 그래프랄까..

예전에 지금 키우는 첫 로그가 만렙달기 직전엔 뭘해도 잘 풀리고 돈도 술술 벌리더니

요즘은 그와 상반되네요ㅠㅠ...

그놈의 장비스펙업은 왜 이리도 힘든지.. 가지고 있던 골드 다 털어서 산 추암은 

마지막 창고까지 탈탈 털었던 돈 2천골드로 10강띄우려다 6강이 5강으로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100여개있던 코인도 손이 개발바닥인지 다 써버리고 이젠 코인없으니까 무서워서 어디도 못가겠어요..

극한은 포기한지 오래고 절탑은 21층에서 진전이없네요ㅠㅠ..

그나마 몇일전부터 돌기시작한 이계 노멀이 익스가 유일한 재미요소인데 몇일째 템구경도 못하고..

킹은 갈 엄두도안나고.. 

뭔가 갑자기 벽에 막힌 기분이 드네요..

이 난관을 어찌 극복 해야할지 걱정이에요ㅠㅠ

던파 안하고있을땐 너무 하고싶은데(지금도 마찬가지..)

막상 일끝나고 던파할땐 억지로 한정퀘깨고 이계돌고 손가락빨고 돈은 안모이고 

다람쥐 챗바퀴도는 지루한 일상의 나날이네요ㅠㅠ

부캐는 엘마,스핏 그리고 최근에 만들어둔 프리가 있는데 세개 모두 재미가없네요ㅠㅠ ㅇ으어엄나어ㅏㅓ

오유 던게님들은 이런 고민없었는지요..?

어찌해야 이 난관을 극복할지 조언좀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