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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아버지사업 잘됬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humorbest_206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렌타인죠니★
추천 : 25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08 11:54: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08 02:28:58
.....나이 20에 불효자식입니다..
맨날 속만 썩이고..
대학은 못가고..
재수한다는 핑계로..놀기만하구..
....나름 일은 열심히하지만...
.......저희아버지는
스텐레스 사업을하셔요
스텐레스짤라서
물건 넘기고 그런 스텐레스 작업을하시는데..
요새 사업이 너무 안되네요...생활비가 없을정도로..
오죽하면 저희어머니꼐서..
노인분들 간병하는 자격증따서...노인분들 씻겨드리는 일을하겠습니까...
그런줄도 모르고..맨날...돈달라하고
또 거절못하시고...아들위해서 돈 주시고...학원비 대주시고...
아.......이런곳에 글쓴다고..잘될리는 없겠습니다만..
제가 맡은 일에는.....최선을 다해서..
이번엔 꼭 원하는대학가서...맡은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하도 답답해서..끄적끄적올리는거에요..
그리구
형
군대 제대 하자마자
지방으로 일갔는데..
집에좀 와
아빠가 맨날 보고싶다고 그런다
우리집안 원래 말없자너..얼굴이라도 보고살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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