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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남학생입니다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206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로문제남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3 21:30:28
   그동안 꾸준히 유지하던 제 장래희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변화가 닥쳤네요

제 내신 성적은 저희반 마흔명중에 10등 내외구요 ..모의고사는 반 5등 정도 됩니다

사실 전 예전부터 축구를 워낙 좋아하는데다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또 평소에

말을 참 잘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글쓰는 것도 좋아해서

논술대회 상도 타봤고 제 개인 블로그에 축구칼럼까지 씁니다

한마디로 말하겠습니다. 제가 미래에 원하는 직업들은 축구해설가, 아나운서

그리고 칼럼니스트 이쪽 계열에 속한 것들입니다. 헌데 저는

수학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대학을 가기위해 예체능이 아닌

이상 수학은 필수적이긴 하지만..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인

아버지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공부한다는게 상상 이상으로

힘듭니다 물론 제가 큰 노력을 기울인 것은 아니지만 전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 조차가 하기 싫은 정도니까요.. 정말 수학공부할때

받는 제 개인적인 스트레스는 대단합니다. 평소에는 아버지와

누구보다 가깝게 지내지만 공부만 시작되면 닥치는 고통이 너무 커요..

솔직히 이런 것들보다 제 자신에게 확신이없습니다.  한마디로 






수학은 해도 안되는 과목이라고 제 뇌리 속에 박혀있을 정도니까요.

어떻게 제 미래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수 위에서 말했던 꿈 외에 연기자에 대한 꿈 역시
고있는데요..  연기가 수학을 안보는 분야라 끌리긴 합니다만..

축구해설가와 연기 중 무엇이 더 하고 싶느냐고 묻는다면

전자라고 대답할 듯 합니다. 저도 느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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