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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06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란★
추천 : 3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6/29 17:55:08
출국하면서 기대했던게 반미랑 분짜였는데
반미는 생각한 대로의 맛이었는데
분짜... ㅜㅜㅜㅜ원래 이런가요
세상에 고기를 구워서 상큼한 소스에 찍어먹는다니!!! 최고야!!
라면서 생각하고 왔는데 그 국물.. 시큼한 냄새 맡자마자 바로 속 뒤집혀서 분짜 나오기 전에 먹은 춘권 바로 다 토했네요..
지금 약간 고급 레스토랑(?) 분짜, 길거리 분짜, 일반 식당 분짜 세군데 돌아다녔는데 셋 다 그랬어요 ㅠㅠㅜㅜㅜ
제가 한국에서는 곱창이나 암튼 누린내 강한 거 냄새 강한 거 다 잘 먹거든요... 홍어같은 것도 즐겨먹진 않지만 그럭저럭 먹는데...
와 이렇게 냄새만 맡아도 속 뒤집히는 건 처음이에요
원래 이런가요? 현지인들은 되게 잘 먹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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