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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임수경" 뉴스로 난리났네요..이런 의견도~!!!
게시물ID : sisa_206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5/4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6/04 08:57:56
2008년 마타하리 간첩 사건과 2009년에 또 다시 탈북자 사이에서 간첩이 튀어 나왔고 2012년에 탈북자 위장 간첩이 나왔으니 임수경 국회의원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거겠죠 탈북자는 탈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서 북한에 대한 인권만 이야기하고 대한민국의 인권을 뒤돌아 보지 않는 모순적인 시각에 대한 지적으로 봅니다. 즉, 탈북자들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신뢰성을 잃고 있다는 뜻으로 믿어야 할 가치가 점점 없고 색깔론으로 비판을 받으면 반박하지 못하고 관광 당하는 일들이 잦은 면이 두드러 졌다고 봅니다. 

-알보라다- 님

임수경의원도 잘한건 없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탈북자의 입지도 많이 좁아질것입니다.
또한, 나도 농담으로 표현하자면
임수경이 내던진 똥묻은 사탕하나를 조중동과 앵무새언론들이 얼씨구나 하고 빨고있는거죠.

임수경의원이 막말 나오게 된 배경

보좌관들이 볼때 임수경의원과 같이 사진을 찍었던 백요셉에 대한 약간의 불신이 들어 사진삭제를
웨이터에게 요구했고 웨이터는 사진을 삭제.
(백요셉이 웨이터에게 지우지 말라고 수차례 경고? 했다함)

열받은 백요셉, 보좌관들 신원확인, 임수경에게 직접지시했나 따져 물음.

그때 임수경씨가 ‘...이들을 나의 보좌관들이니 나에게 사소한 피해가 갈까봐 신경 쓴 것이라 이해하라...’고 웃으며 이야기 해주었다. 나는 ‘알겠습니다.’라고 바로 이해했고 농담으로 “이럴 때 우리 북한에서는 어떻게 하는 지 아시죠? ㅋ 바로 총살입니다. 어디 수령님 명하지 않은 것을 마음대로 합니까?” 라고 조금은 썰렁한 개그를 던졌다
(이 문단은 백요셉 페북발췌. 이런 미친소리를 농담이라고 하다니..
이 농담이 국정원에 갈 소리 아닌겨??? <- 인생두방로또님 댓글 인용)

나의 결론.

임수경의원도 참지못하고 막말한것에 잘못이 있고 사과를 했다.
자중을 촉구하는 바이다.

백요셉. 국회의원에게 막말을 하였고 아직까지 북한에서 배워왔던것을 뜯어 고치지 못하고
북한에서 이념교육이 충실히 반영되어 스스로가 중국공안이 된 것마냥 태도를 보임
"어디 수령님 명하지 않은 것을 마음대로 합니까?"라는 말로 백요셉은 농담이라 하지만
이것은 스스로 종북?런 태도를 보인것이고 사상을 완전히 뜯어 고치지 못한 탈북자를 의미함.

-알보라다 님의 댓글..(전적으로 공감)

각종 관제데모에 탈북자들이 속해있는 단체들이 많이들 동원된다.
북한인권 운운하면서 스스로가 일반시민들 위에 서려는 이들의 태도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이번 사건도 이런한 탈북자들의 행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물론, 정말 비참한 인권과, 비참한 북한의 사정때문에 탈북한 순수한 탈북자들 또한 많다.
그러나 이렇게 관제데모에 열성인 그들의 단체를 볼때 탈북자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은
그들 스스로가 차초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술집에서 일어난 말 한마디에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묻매를 가하고 완전한 빨갱이로 덧쒸워
독재언론들과 수구세력들은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현직 국회의원들이 "군사기밀"을 아무대나 방치해 군사자료유출을 해도 방송하나 나오지 않고
성폭행, 논문표절, 삶을 세탁한 국회의원 당선자가 있는데도 그대로 방조한다.
언론의 사명중의 하나가 정부를 감시, 못하는 것이 있은면 비판하는것이지 않는가.

아무튼 횡설수설 했는데...탈북자 간첩 조심하여 국가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자.

또한, 북한인권을 빌미로 관제데모에 휩쓸려 다니며 상식적인 멀쩡한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
국민인권을 유린하고 남한 사회를 혼란으로 야기시켜 그 위에 서려 하려는 이런 
진정한 빨갱이들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해방 후 무수한 양민을 학살한 "서북청년단"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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