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튼으로 향하던 도중에 온천을 발견했어요.
우와 온천도 있넹. 리디아 이리와 좀 놀다가자 하면서 신기해하고 있는데
??? 드래곤이 갑툭튀.
날아다니는 드래곤 짱 싫네요. 드래곤 타고다니고싶당.
뜬금없이 나타난 드래곤 퇴치.
계속 말을 타고 가고있는데 결혼식장 가는 남매?를 발견했어요.
뭘까 하고 말좀 걸어보려는데 오빠가 갑툭튀한 거미에게 죽음;;;;
헐 뭐야;; 죽은 오빠의 복수를 해줬음.
기다려요 동생! 그쪽으로 도망가지 마요! 구해줄게요!
뭔 여자가 드래곤본보다 더 빠르죠? 용언까지 써가며 겨우 달려가서 구해줬네요.
구해주니 얻은 결과. 부들부들..
그래도 오빠라도 살려주려고 돌아갔더니 시체도 사라져서 못살려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