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고싶은데 새로운 사람이 없어요.
1,2학년때는 아는 오빠들도 좀 있고.. 연락하는 오빠들도 있었는데
지난 1년 외국다녀왔더니 다 연락이 끊겨버렸어요...

아직 살집은 통통한 편이지만...
그래도 제일 예쁠 나이들이다 하니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많이 부족한가... 다이어트를 하긴 해야지..

아무튼 자리를 좀 잡을만 하니... 또 당장 이번 겨울부터 외국으로 떠나네요.ㅜ.ㅜ
빠른이라.. 지금은 스물 둘이지만.. 첫 연애를 언제해보려나...휴....

소심한편도 아닌데. 왜이럴까요. ㅠ.ㅠ 조금 내향적이긴 한데 소심이랑은 거리가 먼데...
아.... 연애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ㅜㅜ
언젠가 인연이 되면 만나겠지요?
괜찮은 사람 만나면 고생해가면서 결혼도 빨리 하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