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아일랜드에 살던 소년이 미국에서 새우잡이(?)를 하는 삼촌? 작은 아버지? 집에 가면서 생기는 이야기에요.

가면서 아일랜드의 요정을 주전자?에 단단히 넣어서 가요.

그리고 요정의 힘으로 이런거 저런걸 하는데...

가장 뚜렷하게 기억나는게 마지막에 학교를 통째로 섬으로 옮기는 거에요.

거기서 가져온 음식으로 아이들끼리 맛있는거 해먹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잡은 물고기랑 남은 우유랑 끓여서 해먹고.

결국은 돌아왔지만, 다들 꿈으로 생각해서 결국 꿈으로 남은 이야기...

다른 하나는 아이들의 버릇을 고쳐주는 (뒤집혀진 집에서 살고, 남편이 해적인) 어떤 아주머니? 할머니 이야기에요.

음식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점점 작아지는 그릇으로

욕심쟁이 아이에겐 이름표로 

씻기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무씨를 몸에 심어서

XX하기 싫어하는 아이는 마법의 가루로

마지막에는 남편이 숨긴 금화를 단체로 찾는 이야기였던거 같아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나오질 않아서,

혹시나 하고 책게에 여쭈어봅니다 ㅠㅠ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