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의 무도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던 특집을 적어봅시다!
게시물ID : star_20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아니스
추천 : 4
조회수 : 214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1/10/16 09:06:57

제 생각에는 '여드름 브레이크'...

개인적으로 '추격전' 이라는 컨셉을 좋아하는 데다가,
노홍철,길 이 정말 큰 공을 세운 특집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중반부에 박명수가 휴대폰으로 은행에서 
돈을 찾으려는데, 그게 잘 안되자 
노홍철이 전진에게 "아, 한 번만 더 보고, 안되면 버리자" 라고 하자, 박명수가 그걸 듣기라도 한 듯
먼저 배신을 하죠.

그리고 박명수가 한참 도주하던 중 배를 채우려 햄버거 가게에 들어가서 주문을 시키는데,
밖에서 노홍철이 휴대폰으로 주문을 하며, 계산은 박명수가 할 것이라는 부분에선 거의 소름이 돋았습니다.

-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길이 가방을 바꿔치기 한 장면과 형사들의 차에서 정준하가 억울해하며
"으아앙 차이나 타운은 온통 빡빡이 투성이야...여기도 빡빡이, 저기도 빡빡이.." 하며 절규할 땐 정말
웃다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

그리고 후반부에 길과 육빡빡이의 만석부두 침투작전으로 길이 몰래 가방을 만석부두 깊은 곳으로 빼돌린
것도 정말 길의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는지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

제 생각의 최고의 특집은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이네요?
무도 좋아하시는 오유님들 생각에 최고의 특집은 어떤 특집인가요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