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찾아보니까 4%정도 가격이 낮아졌다고 하던데..
교보문고 영업이익은 122% 증가했다고 그러고.
도서정가제가 합리적인 정가를 믿을 수 있고, 그 가격이 결국 소비자에게 '법적으로' 관철되게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책값은 (할인을 감안했던) 과거의 그 비싼 가격이고,
할인은 사라지고.
요즘 책사기 참 꺼려지네요.
정가가 한 10~15%정도 내려가서 실질적인 할인효과를 좀 보게되고, 대형/온라인 서점 편중의 대폭 할인..이런게 없어지면 될텐데.
선순환이 안되고 있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