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한지 어언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영 붙임성없는 성격임에도
세력퀘하거나 함께 인덩공략하다 친구추가한 사람들이 열손가락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만.
당최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슬픕니다.
접속하거나 로그아웃할때 알림이 울려주는 시스템도 아니고
수시로 샌박을 열어보지 않는 이상 들어온 것도 모르고 인사하는 타이밍도 놓치기 일쑤인데
솔직히 들어가면서 이미 있는걸 봐도 뭔가 인사만 덜렁 하기에는 또 뻘쭘한게(실제로 상대방 쪽에서도 먼저 인사하는 경우가 없으니ㅋㅋ)
그런식으로 침묵의 관계를 유지하다보니 친구추가라는게 전혀 의미가 없어졌네요;
친추는 되어있는데 완전히 타인이랑 다를 바가 없으니ㅋㅋㅋ 인던돌다가 우연히 마주쳐도 어색어색 뻘쭘.... 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끝.
난 이 사람들과 어째서 친추를 한거지ㅠㅠㅠㅠㅠㅠ 성격문제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요.
먼저 말걸지 않으면 내쪽에서도 말걸지 말라는 주의라ㅋㅋㅋㅋ 인던이나 세력퀘할때 빼고는.
처음 만났을땐 정말 즐겁게 하하호호 활기차게 진행해서 친해질수있을것같았는데 그냥 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