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준생이나 대학생들 스펙올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가끔씩보면, 대단한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있으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이야기 할려구요
첫번째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하는 장기기증 저도 6년전에 등록에서 주민등록증에 장기기증, 각막기증 스티커 붙이고 다녀요. 하나더 파란색의 증이 있는데 여기에 사고가 생겼을 경우 보호자 연락처와 싸인, 본인 싸이 등이 들어가요 모두 다같이 나눠요.
두번째. 저는 약 4년 정도 봉사활동을 했어요. 우리 주변에보면 구마다, 가정지원센터가 있어요. 여기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분들, 그리고 한부모 가정 등 많은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한부모가정에서 4년정도 학습도우미 활동 했어요. 거의 500시간 정도(원래는 더 넘는데 이거만 인증받았어요) 자기집 근처에 센터에 전화하면, 집 근처에서 봉사활동 할 수 있어요. 저도 우리집에서 약 10분 거리에서 했어요 주 1회, 한부모 초등학생의 공부를 도와주고, 오빠나 형처럼 놀아주는 거에요. 아무래도 한부모 가정이라서, 부모님이 일하시는 경우가 많아, 놀아달라고 부탁도 하세요
한가지 주의 사항 !!!!!! 절대 6개월이상 안할거면 하지 마세요. 전 1달도 못하고 그만두는 사람보았어요. 그거는 상대방에 실례가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제가 할때 그만두는 분이 많아 그렇게 신뢰를 못받았어요 하지만 4년간 하니 거의 가족이라는.... 참 2년이상 하면 연말에 하는 봉사활동 상도 수상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후원사업에 지원할수도 있어요 우리누나는 한달에 만원씩 아프리카 아이들 도와줬었는데 (정확히 어딘지는 모름) 가끔 편지도 오고 그랬음,...너무 귀여웠음
저도 이거 하고 싶었는데 최근에 양준혁 야구재단 1만원 후원하게 되었어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취준생 ㅠㅠ 한달에 만원만 하고 있어요 조금만 돈을 적게 쓰면 할 수 있어요 술한잔 안먹어도, 담배만 줄여도... 실질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재단을 고르시길 저는 어릴때 야구 못한게 한이라 여기 후원 했어요.
PS 혹시 글로벌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국제학회(한국에서 하는 국제 학회도 많음 외국인 많이 오고) 컨퍼런스 스탭으로 참여해봐요. 돈은 못받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