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8일째됩니다..
약6개월 동거연애를 했구요..
5일째되는날 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제가찾아갔는데
오빠는 춥다고 일단들어오라더니 다시자네요 그러면서 손 이러더니 제손잡고 자네요.. 전 앉아서 울기만하다가 오빠가 잘지내라고 감기조심하고 운전조심하고 얘기하네요..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또찾아갔는데 제가현관에 계속우니까 초상집왔냐고 한마디하고 저는 한시간가량울다가 다시왔구여..
지금 목소리듣고싶어서 잡고싶고 더이상 힘들어서 전화했는데 어디야? 이러더니 잘자~ 라고하고 끊었네요...
싫으면 왜 차단하지않는거죠? 저만더힘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