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삶은달걀, 토마토스무디
<점심>
치킨
<저녁>
볶음밥, 배추김치, 어묵볶음
<간식>
보이차, 토마토+발사믹드레싱, 맥주
오늘 점심으로 치킨을 먹었습니다.
지나던 길에 맘스터치가 있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들어가서 "갈릭후레이크치킨"을 먹었죠.
음... 제 입맛에는 맛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을 사먹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기분이 나쁩니다.
세 조각까지 먹어내고 분리수거를 깨끗하게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로 입을 헹궈냈습니다.
이런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니가 그립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너의 행실을 욕하지만 니가 제일 맛있었다.
황금아- 보고싶다. 마음을 고쳐먹어 주면 안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