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같이하는데 항상 공팟 가거든요.

신랑이 무기가 진짜 안나와도 안나와도 너어어어어어무 안나와서

(저 퐈란 맥뎀에 일몰 3개 먹을동안 퐈란 최저댐2솟 하나 나와봤음ㅋㅋ)

어제 저는 마감이 코앞이라 작업하고 신랑 혼자 햄찌잡으러 갔는데..

분명 반숙이상으로 구했는데 7시간을 헤딩하다 그냥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

밤샘작업하면서 옆을 봤는데 보라색이 되어있음ㅋㅋㅋ

그러고 한시간 자고 회사 나가면서 고정팟 있으면 좋겠다...

매번 갈때마다 구성원이 바뀌니까 컨도 안늘고

전넴 탱킹 가능하고 쫄탱도 하고 독도 빼고 잘 하는 거 같은데 가끔 이렇게 헤딩스런 팟 만나면 대박 멘붕ㅎㅎㅎ

그렇다고 숙련팟을 가자니 아직 좀....모자른거 같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깔끔하게 한두시간 같이 돌고 끝낼 고정팟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해얄찔 모르겠네요.

공팟 다니다 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생길 줄 알았는데 것도 아니고.

문파를 옮겨야 하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