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오신 스르륵 분들을 환영합니다.

현 상황을 빗대는 말로 스륵상스라 불리고 있는데

스르륵 + 르네상스 = 스륵상스

시간 상으로

그리스/로마시대 - 중세시대 - 르네상스

르네상스는 다시 한번 옛 그리스 로마시대때처럼 자유롭게 문화를 부흥시키자는 움직임이죠.

우리는 억압받았던 적도 없고...

(조심스레) 음..어... 그리고 지금처럼 온갖군데 고퀄이 몇분마다 갱신되어 올라오는 일도 적었기때문에(디카게라면 몰라도!!)

역사적인 의미에서도 개화기에 빗대는게 오히려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꽃이 만개하는 개화기도 현 상황에 대입했을때 적절한 단어라고 봄.) 

그래서 추천합니다 스화기 ! 

진지는 좀 전에 요리게 고퀄 사진들 보다가

오징어먹물 짜장 끓여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