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당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 전 세계에서 보내주는 원조가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들었던 나라. 국민들의 태반이 홈리스같은 행색으로, 산 목숨 어쩔 수 없어 근근이 지내던 이 나라. 그러나 이제 당당히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그 위상이 높아진 대한민국.
극단적인 부의 불균형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곳이 있다.
그때 이후로 지금 더욱 더 원조가 필요한 북한이다.
300만이 굶어 죽어나가도 최고 권력이라 말하는 단 한 인간의 똥배는 점점 더 불러가는
극단적인 부의 불균형과 독재로 피폐해진 땅.
대한민국이기를 거부하며 동족을 전쟁으로 몰아넣는 남침을 감행한 그 반국가단체 건립의
비정상적, 비윤리적, 비인간적인 첫 단추는 지금도 계속해서 어긋나고 어긋나 누가봐도 초라한 행색으로 전락했다.
세계 속에서 ‘악의 축’이라는 오명으로 불리며 관리 대상이 된 이상한 공동체... ...
어둠의 서막
무상급식, 무상의료를 외치며 권력을 장악하려는 이들의 얼굴에서 나는
바로 그 비정상적인 어둠의 서막을 본다.
첫 단추 잘 못 채워 초라한 행색으로 전락한 완벽한 실패의 모델을 저 북한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이들의 불 보듯 뻔 한 뻔뻔한 거짓말을 듣는다.
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으니까...
완벽한 패망의 마침표
자유의 빛 아래서 방종하며 어디까지 거짓으로 속일 수 있을지,
내게 허락된 자유 속에서 끝까지 지켜보겠다.
전 세계 역사가 증언하는 공산주의의 완벽한 패망의 마침표가 대한민국 내에서 찍히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