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막장드라마가 되는 순간,,
사람들은 욕을 하기 시작하지만..
그 욕할 꺼리때문에 시청율이 폭발하죠..
시작도 전에 게시판에 맹기용찾고 추천수 급등하고 관심폭발..
사실 비판할 만 하고, 비판하는거 정당합니다. ㅎㅎ
그런데 .. 반대로 그게 재밌어서 기다리고 있게 되는 거거든요
지난주에.. 냉부해 왠지 재미없어진거 같아요~ 라는 글이 추천받고 베스트..
글도 별로 없었구요..
다시 맹기용이 나오면서 게시판이 활력..
드라마를 막장드라마로 보게 되는 순간 ... 막장코드가 다시 빠져버리면 왠지 재미없어져요..
냉부해가 욕을 먹고 논란+관심을 가져간 거죠..
지금 게시판처럼. 토요일 자주 보던 맛있는tv가 다들 몰랐는데 맹기용이후 관심급증..
맛있는tv 급 관심에 맹기용 하차시켜버리고 강레오 들어왔어요 ㅎㅎ
이 글은 비판할려고 쓴 글이라기 보다 한국사람들이 TV를 어떻게 보고 있구나 하는 걸 느낀걸 적어봤구요
도대체 막장드라마를 왜 욕하면서 자꾸 보고 그렇게 시청율이 높아지는가 이해가 안 되었는데 ..
그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