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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한도전 별주부전도 숨은 의미 있는거같지않아요?
게시물ID : sisa_120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본개객기
추천 : 1/5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16 21:19:04
노홍철이 박명수한테 길의 간을 가지고 온다고 하면서
속인후에 자막으로
늙은거북이는 속이기 쉬워!!!
라고 나오는것은
간=공약이고
늙은사람=박명수=서울의 노년층=나경원이 하는말이 거짓이란걸 알면서도 속는사람
노홍철=나경원
이정도의 의미.
또 금은보화를 얻으러갈때 노홍철(나경원)이 단것을위해 간도 아무대나 내팽겨치는 장면은
나경원이 단것(시장자리)를 얻을려고 간(공약)을 아무데나 흩뿌리는 거랑같은 맥락이아닌지..
그리고 결국 노홍철은 간을뺏겼다가 다시 무력으로 강탈하죠.
이건 결국 공약을 이행하지않고 시장직에 오른다는 그런 뜻이 아닌지..
전체적으로는 별주부특집이였는데
워낙 무한도전에서 그런 숨긴게 많아서 별게 아닌데도 자막을 눈여겨 보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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