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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막말 폭로 백요셉, 녹취록 들어보니…
게시물ID : sisa_206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두방로또
추천 : 6/5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121개
등록시간 : 2012/06/05 14:36:04
임수경 막말 폭로 백요셉, 녹취록 들어보니…
고의 도발 의혹 불거져…트위터 통해 확산
http://news.mk.co.kr/newsRead.php?rss=Y&sc=40300001&year=2012&no=340772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으로부터 `막말을 들었다`고 폭로한 백요셉 씨가 임 의원을 고의로 도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트위터에서 불거졌다. 

지난 3일 백 씨는 페이스북에 임 의원으로부터 `변절자` `개념 없는 탈북자 XX` 등의 막말을 들은 사실을 전하며 "임수경 씨는 위와 같은 폭언들을 연속 곱씹었다, 나는 바로 녹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백 씨는 데일리NK와 인터뷰에서 "녹음 파일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술자리에서 왠 녹음을?(@yk***)", "녹취를 일상적인 식사자리에서도 한다는 것은 의도된 일이 아닌가?(@ap****)", "백 씨를 뒤에서 사주한 사람이 있진 않을까하는 의심이 든다(@sa*****)"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트위터리안 `rid*****`은 "임수경에게 총살감이라고 시비 걸고, 녹취까지 한 탈북자. 주도면밀한 생동이 거의 북한 특수부대원 수준"이라고 비꼬았다. 

트위터리안 `don*****` 역시 "임수경과의 다툼을 일으킨 탈북대학생이 모든 내용을 녹취했다고 하는데 술취한 상태에서 감정이 격해 순간적으로 뱉은 말을 미리 준비하지않고 그짪은 순간에 녹취한다는게 가능했을까? 국회의원앞에서 북에서는 총살감이란 말을 했다는게 왠지 냄새난다. 뒷간냄새가"라며 강한 의심을 드러냈다. 

한편 임 의원은 `탈북자 막말 파문`과 관련해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논란은 저의 불찰로 인한 것이고 제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었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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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이상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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