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에 비맞고 처량하게 돌아다니던 어떤 한 야옹이를 발견해서
일단 씻겨놓고 밥먹이고 물먹이고 화장실 만들어놓고 모시고는 있지만
낯선 사람도 졸졸졸 쫓아다니고 무릎에서 골골골 대는 거 보면 집냥이가 아닌가 싶네요
하루에 한 번씩 한 일주일동안 이 글을 올린 후에 주인이 없으면 입양보내려고 합니다.
혹시나 자기 고양이인 것 같다~ 하시면
대략적인 특징을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그 중에 맞다 싶은 분께 연락드릴게요.
혹시나 주위에 고양이 키우시는 분 계시면 혹시 잃어버리신 분 있는지,
잃어버리신 분이 있으시면 이 글로 연결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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