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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계승정권 집권기는 언제나 빨갱이의 전성기
게시물ID : sisa_206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쳇2
추천 : 1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05 17:59:23
일베충들이 그리도 좋아하는 개새끼 인증으로 글을 시작해보자.
김일성 개새끼,김정일 개새끼, 김정은 개새끼, 모든 독재자 종신집권시도자 개새끼.

==
임수경이 방북한지가 언제냐. 
지금 국회의원까지 오는 동안 종북이었으면 국정원은 놀았나?

애초에 시작된게 통진당 부정선거에 빨간 뺑끼칠 하면서야. 
경선 부정이 종북이면 한나라당 박희태는 북한 노동당 부 서기냐? 
임수경이 변절자라 부른게 탈북자가 아니라는걸 알면서 빨갱이칠 총력전.
(난 김영삼도 민주계의 변절자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종북이 되는건 아니다.)

세상 모든 일에 한방 제대로 본때를 보여줘야한다는 매파와, 달래고 어울려야한다는 비둘기파가 있어.
그 비둘기 파에게 공중파 생방송에서 김정은 개새끼로 인증해야한다는 국격.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국가기밀을 쓰레기통과 복도에 퍼질러버리고 가는동안
전향장기수출신 하나 낀 업체가 장사해먹겠다고 기밀도 아닌 GPS 기술 제공했다고
북한빨갱이가 국가기밀 누출했다고 간첩잡았다는듯 뿌려지는 신문기사.
사방에 같은 말을 반복하며 날뛰는 일베충.

민노당이니 진보니 NL이니 PD니 지난 50년간 우리나라에 존재했던 것들이다.
지금 간첩단 잡았냐? 종북 종북하는데 그게 이미지 색깔 씌우기지 그 이상 뭐가 있나?

있으면 잡아가면 되는거야. 국정원 뒀다가 국끓여먹나? 간첩신고 111은 뭐하냐?
검찰이 잡아가두는 죄명이 폭력이지 종북이냐? 
지금 이 종북타령 하는 동안 하나라도 종북관련으로 체포한게 하나라도 있나?

애초에 마르크스 책 끼고 다닌다고 종북칠하고 잡아다가 지지고 죽이고 하던 시절이 아닌 이상
그 엄격한 대한민국 대북관련 법으로도 법적으로 잡힐 꺼리가 없다는거야.
잡혀갈 놈은 잡혀갔고 지금 돌아다닌 애들은 아닌 애들이다. 있으면 잡아갔겠지.

임수경이 그동안 양심수랍시고 감옥에 있다가 빨갱이노무현이 풀어줘서 지금 종북으로 날뛰는거냐?
그동안 그짓 계속 했던 애야. 근데 왜 갑자기 지금와서 온통 빨갱이 천지로 도배를 하는지 모를까?
그건 한나라당 그네공주님과 일곱난장이들이 모를소냐.

결과적으로 종북이니 하는 색깔칠하기는 거시기한 애들이 지난 50년간 해왔던 짓이고
지난 반백년이 넘도록 박정희이하 친일당이 그토록 해먹은 빨갱이칠이 이번이라고 안먹힐소냐.

정작 구속되는 사람들 법조문에는 빨갱이는 없고 부정과 폭력,
있지도 않은 빨갱이 감성팔이로 온나라 신문 1면에 빨갱이칠을 하는 지금의 정국은

대를 이어 충성 박근혜 대통령 '반공자유대한민국' 예고편이라고 하겠다.
역시 반공독재의 본편이 등장하니까 다르긴 다르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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