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화장실 안치워줘서 그런가 보다 하고.. 3일에 한번 치우던거
이젠 이틀에 한번씩 모래 치워주고 있거든요..
벌써 몇번짼지.. ㅜㅜ 진짜 울고 싶네요..
일은 바쁘고 잠자는 시간도 부족한데..
맨날 집에 들어와서 이불빨래하고 침대 닦고..
오늘은 새벽에 머리맡에다가 오줌 싸놔서 자다 말고 이불 빨래 침대 세워놓고.. 빡빡 닦고 ㅜㅜ
오늘은 진짜 이성의 끈이 끊어져서 디지게 패버렷네요 ㅜ
침대가 푹신해서 모래같은 느낌이 나나바요..
침대위에서 모래파는 시늉을 하는 게 보이면 급하게 제지 하는데..
항상 이미 일은 저질러진 상태..
뭔가 획기적인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