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거의 메인퀘만 해가며 달려서 마법학교 위에 은둔하고있는 할아버지 만나는 부분까지 했어여.
근데 여기까지 해가며 느낀 DLC는,
드래곤본 - 새로운 대륙으로 떠나길래 일단 메인퀘 정리하고 가려고 대기중.
허스파이어 - 집을 추가해주는 DLC 같은데.. 떠돌이 인생이라..
던가드 - 가끔 깽판치는 뱀파이어 만남, 던가드가 자꾸 가입해달라고 징징댐.
으잉.. 메인퀘와 곁다리 서브퀘들도 너무 과분하다고 할정도로 재밌어서 이 추가되는 DLC가 얼마나 대단한건지는 모르겠어요.
가끔 본편만 샀는데 레전더리 살껄 후회한다거나 덮어씌웠다거나 하는걸 보는데.. 그정도로 레전더리의 가치가 훌륭한가여?
던가드는.. 뱀파이어는 되고싶지 않은데 세레나는 한번 만나보고 싶고 얘는 뱀파이어라 뱀파이어가 되야 만날수있을것같기도하고...ㅡㅡ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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