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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채팅하다가 겪은일(퍼옴)
게시물ID : humorbest_206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
추천 : 85
조회수 : 2522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11 00:56: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1/30 16:34:10




저번에 화상채팅하다가 동네양아치한테 얻어맞은 놈입니다....

이번에는 화상채팅하다가 웃겨서 죽을뻔한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친구들이랑 피씨방에서 밤을 샌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밤새도록 스타를 하다가 새벽 5시쯤에 화상채팅을 했죠....

그런데 예상외로 새벽에도 화상채팅하는 인간들이 많더군요....

그건그렇고 막 둘러보다가...눈에 띄는 방제가 있더군요....

'끝내주는 동영상 틀어준다 들어 온나'.....

호기심에 한번 들어 가봤죠....

들어가보니...그거하나 볼끼라고 눈이 뻘개진 인간들이 ...

줄줄이....여자도 4명이나 있었습니다..반반하게 생긴것들이...

내들어오자 방장이 '자~사람이 다찼군요..그럼 틉니다~'

훗~정말 끝내주더군요....그런데...진짜 웃긴일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갑자기 한놈이...바지를 훌훌 벗더니...자신의 모든것을 다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집에 카메라달아놓고 화상채팅하는거 같았습니다....

문론 사람들은 황당해하고....여자들은 뚫어져라 보고있더군요....응큼한 것들....

그런데도 그놈은 부끄러워하지않고..자신의 그 모든것을 카메라에 들이 댔다가하며 

노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여자들한테 어떠냐면서 막 물어보고....

정말 미친놈이었습니다... --;;;;

그런데 그미친놈의 방문이 열리더니...그녀석의 아버지인듯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 이었습니다...^^;;;;

완전 황당해하는 아버지와 더황당해하는 아들의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로 

생중계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피시방에있던 사람들이 다몰려와서 지켜보고....약 10분동안 그미친놈이 얻어맞는 

모습을 즐겼습니다..

여러분...건전한 화상채팅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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