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어장의 한마리 물고기로 끝난다, 관리당했다. 라고 표현하는건

사실은 본인의 능력부족.
여자분의 마음을 가져올, 홀릴, 꼬드겨낼 여러 능력의 부재.

그러므로
자기자신의 방어를 위한 신 개념으로
어장관리녀라는 악랄한 이미지를 창조해서 까기좋게 만든것




진짜 좋아서 죽을것같았으면 
더 노력해서 마음을 얻어왔어야하고
그래도 안될만큼 높은 레벨의 여성분이었다면
자신의 능력을 늘려야죠, 아니면 눈을 낮추던가.



나는 남잔데
어장이니 관리니 이런얘기 하는 남자들보면
북한을 돼지로 표현했던 그 만화가 생각남, 

본질을 흐릿하게 만들수 있는 어떤 이미지로
마음놓고 자기방어 겸 상대방을 공격해서 자기위로를 하는것같아서 뭐랄까,
안쓰럽습니다.




쓰고나니 욕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