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말정말 어처구니없는상황에 도달해있는상황인데요 어떤 오빠라고 해야되나 암튼 28살 짜리 직업도 빵빵한 어떤 오빠가잇는데 친구가 그냥 아는 오빠로 두어도 되겟단 심정으로 연락을 받아줬엇나봐요 그랫는데 이친구가 남자친구가있는걸 알면서 군인남자친구 정리하고 자기한테 오라고 자꾸 그래요 친구는그럴수록 더 카톡프로필에 남친사진 올려놓고 그러는데 얘가 너무 착해서 거절도 잘못하고 어영부영하다가 일이 이렇게 됬는데요 정떨어트릴방법으로 코딱지를 파보기도하고 별 쇼를햇는데 이사람은 막 만자고해서 처음엔 만나줬거든요 그럴때 다 친구대동해서 만났어요 막 그때도 너네는 여자아니야 이러면서 은근 스퀸쉽하고 술먹이고 모텔가서 잠좀 자고 가자고 그러고 나는 절대 너네 여자로 안본다 이래놓고 인형이되달라고 옆에서 안건드릴테니까 자라고 그러고 아진짜....암튼 어느날 그오빠가 자기 월급 명세서를 보냈어요 칠백만원돈 되는거 보내줘서 혹한맘에 그때 그럼 돈 빌려주세요 이랫단말이예요 그때 그냥 정떨어지면 떨어지고 아니면 말고 하는심정으로 빌렷는데 빌릴떄도 전화상이였고 와서 돈을 줬어요 계좌를 거친것도 아니고 근데 그걸 빌미로 그담에 만나자고 계속 해서 가방을 삿는데 그게 너한테 부담이될지모르겟는데 이백만원짜리다뭐 만나자는 식으로 게속 와서 싫다고 딴사람주던가 환불하라고 부담스럽다고 그니까 자기 무시한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막 몰아부치더니 갑자기 돈지금 당장 부치라고 그러더니 카톡 내용으로 고발 소장 접수 했다고 경찰서 가는중이라고 ㅁ기만과 사기죄로 소장접수해놔서 이주안에 반납안할경우 강제집행이 가능하고 메세지내용이 근거자료가되고 증거물이된다고 법원에 지급신청까지 전부 접수 가능할걸로 확인됬다고 그러면서 협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