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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나경원, 손석희에게 짜증냈다가 '머쓱'
게시물ID : sisa_121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향감독
추천 : 23
조회수 : 12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17 10:25:33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734 나경원 "정봉주 의원하고는 연배가 비슷해서 제법 친하게 지냈었고요. 그 당시 여러 가지 루머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했을 뿐이고 그 감사의 대상이 될만한 무슨 사건이 없었습니다" "아마 그 당시 언론이나 검색해보시면 알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부탁할 건이 없었다" 손석희 '정봉주 전 의원의 주장은 얘기 들으셨겠습니다만 이렇. 그러니까 부친의 학교에서 전교조 교사들이...' 나경원 "저는요. 제 선거와 관련해서 이 자꾸 아버님과 관련된 의혹을 자꾸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선 좀 제가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석희 '이건 야당 쪽에서는 역시 후보검증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나' 나경원 "아버님과 관련된 것에 대해선 말씀을 드릴 필요가 없겠죠. 그것은 이번 선거는 제 선거입니다. 서울시장 후보는 나경원입니다" 손석희 '정봉주 전 의원을 그 당시에 만난 것은 맞는 얘기인가 보죠?' 나경원 "평소에 가깝게 지내고 지나가다도 이야기 많이 하는 사이였고요. 제가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아무리 선거지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아마 그 정도까지 하시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중략) 나경원 "정책이나 좀 공약이나 이런 건 안 물어보시나요?" "저는 사실 손석희 선생님의 인터뷰를 거의 해본 적이 없거든요. 야권후보는 많이 하셨더라고요. 저희가 예전에 보니까 그래서..." 손석희 "야권후보는 제가 인터뷰 한 적이 없는데요" 나경원 "단일화 과정에서도 좀 인터뷰하지 않았어요?". 손석희 "예, 그땐 있었고 그때도 나경원 의원하고는 인터뷰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경원 "제가 한 번 정도 나와서..." 나경원 "좀 검증의 무슨 형평을 맞춘다는 이유로 수준과 차원이 다른 이야기를 자꾸 질문하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손석희 "그렇지 않은데요. 왜냐하면 박원순 후보하고는 아직 인터뷰를 안 했거든요" 나경원 "아니, 손석희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요. (일반 언론에서) 형평을 기한다는 이유로 좀 수준과 차원이 다른 이야기들을 자꾸 말씀들 하시는 것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도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현재 17일자 손석희 시선집중 팟캐스트 및 iMBC 라디오에서 다시듣기로 10월 17일 3,4부 다시 듣기로 들을 수 있습니다 들어보시고 판단은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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